나의 스피드, [나의 평정심]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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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1초의 여검객, 신아람 선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에페 2위, 국제펜싱연맹(FIE) 랭킹 8위, 1초의 아이콘.
이 모든 수식어의 주인공, 신아람 선수.

그녀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1초 오심’으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그로부터 4년 뒤,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신아람 선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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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선수에게 스피드의 원동력을 묻다.

4년 전, 1초 오심으로 인한 아쉬운 결과로, 피스트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던 그녀. 온 국민이 함께 가슴 아파했었던, 억울하고 힘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 4년 간, 그녀는 오심 논란을 떨쳐내기 위해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빠른 스피드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그녀의 스피드를 이끄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신아람 선수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거짓말 같던 그 1초는 아직 생생하죠
언제까지 억울해하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오히려 흔들리지 않는 더 단단한 마음이 생겼어요.
차분하게 앞으로 있을 경기만 생각하고 있죠.
모든 건 이미 지나간 일이고, 난 그때보다 빠르니까”

 

나의 스피드, [나의 평정심]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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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의 원동력이 [나의 평정심]이라는 신아람 선수.
그녀는 이제 전술뿐만 아니라 강한 멘탈까지 갖추며 훨씬 성숙한 기량으로 거듭났습니다.
4년 전 1초에 갇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한 준비를 해온 그녀.
신아람 선수는 오심 우려에 대해서도 담담했는데요, 그런 상황이 또 오더라도, 대처할 부분과 감내할 상황을 구분할 것이라는 성숙한 답변을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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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으로 노력해온 신아람 선수는 2년 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도 단체전, 개인전에서 2위를 획득했는데요. 꾸준한 노력 끝에 국제펜싱연맹(FIE) 랭킹 8위 (2015년 12월 기준)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를 위해 성실하고 열심히 준비해온 신아람 선수는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는 것.
이 순간이 좋든 싫든 지나가게 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죠”
– 신아람 선수 인터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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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전술에 강인한 마인드까지 갖추며, 4년 전보다 빠른 스피드를 이끌어낸 신아람 선수.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고 피스트에 오를 그녀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