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 RUNNER. ‘얼마 남지 않은 마이런 서울’

20151010

일주일 전의 기록을 갱신하지 못했다.
급작스런 추위, 왕성한 식욕 덕에 무거워진 몸.. 그 어떤 핑계를 댈 시간도 없다.
잠시 나태해진 정신에 채찍질을 해야 한다. 마이런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다시 도전이다.

 

20151017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
달콤한 음료와 함께하는 달콤한 휴식!
아.. 식욕이 늘어나는 만큼, 실력도 늘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20151003

실력은 노력 없이 늘진 않는 것 같다.
천천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덧 더 먼 곳에 서 있게 될 것이다.
마이런 서울에 도전하며 생긴 작은 변화는 꾸준하게 도전하는 무언가가 생겼다는 것.
천천히 달려오다 보니 마이런 부산을 거쳐 마이런 서울까지 도전하게 되었다.
달리기는 커녕, 걷는 것도 싫어했던 난데. 기분 좋은 변화!

 

20151024

매일 무심히 지나던 길들도, 러닝트랙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쭉 뻗은 길들. 이게 바로 러닝 중독의 초기 증상?!
오늘도 나는 달린다.
그리고, 그간의 노력을 곧 다가올 마이런 서울에서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