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 RUNNER. ‘겨울의 러너, 밖으로 나가버리고’

20151128

갑작스레 찾아온 매서운 추위. 찬바람이 불수록 준비운동은 더 오래, 더 꼼꼼하게.
충분한 준비 운동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신체 온도를 올려 놓아야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
온 몸을 꼼꼼히 구석구석 쭉쭉 쫙쫙..

 

20151121

여름 날, 이른 새벽에 모습을 드러냈던 해도 점점 게을러 지는지 동이 트는 시간이 늦어졌다.
게을러도 늘 환하게 비추며 세상으로 나오는 해처럼, 오늘도 나는 달리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춥다고 이불 속에만 움츠리고 있을 순 없지!

 

20151031

10km, 15km, half… 모두 완주 할 수 있었던 비법?!
완주의 비법 같은 건 없다!
어떤 환경이든 맞서서 꾸준히 달리고 또 달릴 수밖에. 몸이 익숙해질 때까지.

 

20151114B

러닝의, 러닝에 의한, 러닝을 위한. 내 생활 자체가 되어버린 러닝.
문득,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되돌아 보니 지난 1년간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 내었구나.

자! 이제 남은 한 달도 포기 않고 끝까지 달리자!